크리스마스만 되면 기억나는 영화 '가위손' 크리스마스만 되면 기억나는 영화 '가위손' 크리스마스라는 단어가 뭔가 설레이고 뭔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날 입니다. 크리스마스가 되면 떠오르는 영화 '가위손' 에드워드와 킴의 사랑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. 영화 '가위손(Edward Scissorhands, 1990)'은 잔잔한 감동에 반해버렸고 팀 버튼의 장난스러운 겨울 동화는 그렇게 '크리스마스'와 함께 떠오르는 기억이 되어버렸습나다. 지금도 한번쯤 겨울 마다 꺼내 보는 영화 중 하나 입니다. 영화는 혼자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한 인조인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. 한 늙은 발명가가 너무 늙어서 그를 만드는 바람에 에드워드(조니 뎁)에게 손을 미처 만들어주지 못했고 에드워드는 평생 무언가를 자르는 가위와 함께 하는 운명이 되고 맙니다. 그의 특징.. 더보기 이전 1 2 3 4 ··· 138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