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1 영화 / 책

앤 해서웨이, 아카데미 여우조연상…'레미제라블'


앤 해서웨이, 아카데미 여우조연상…'레미제라블'







"꿈이 실현됐다. 아카데미에 정말로 감사한다.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. 내가 여기에 있는 데는 여러분, 수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.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바친다. 친구들과 가족들, 그리고 남편에게도 감사하고 싶다. 내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다. 머지 않아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."

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(31)가 영화 '레 미제라블'로 오스카 트로피를 처음으로 품에 안았다.

해서웨이는 24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