앤 해서웨이, 아카데미 여우조연상…'레미제라블'
"꿈이 실현됐다. 아카데미에 정말로 감사한다.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. 내가 여기에 있는 데는 여러분, 수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.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바친다. 친구들과 가족들, 그리고 남편에게도 감사하고 싶다. 내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다. 머지 않아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."
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(31)가 영화 '레 미제라블'로 오스카 트로피를 처음으로 품에 안았다.
해서웨이는 24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.
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(31)가 영화 '레 미제라블'로 오스카 트로피를 처음으로 품에 안았다.
해서웨이는 24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.
'1 영화 / 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"그 입 다물라!" 박근혜 향한 역사학자의 돌직구 (0) | 2014.03.01 |
---|---|
안티 영화 변호사 포스터들 (0) | 2014.02.26 |
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… (0) | 2014.02.24 |
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노미네이트 명단 (0) | 2013.02.26 |
김어준 건투를 빈다 (0) | 2013.02.25 |